二十五、二十一1-1

  1. (
    스태프1
    )




    체온

    측정

    부탁드립니다


    소독



    주시고요
    QR
    코드

    체크해

    주시고
    안심



    전화해

    주셔도

    됩니다
    체온

    측정

    부탁드립니다



    소독도



    주세요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보호자분

    입장이

    제한됩니


    ?
    나희도

    선수

    아니세요
    ?
    (
    중년

    희도
    )


    ,

    안녕하세요
    (
    스태프1
    )

    어머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이런

    데서


    [
    스태프1의

    반가운

    탄성
    ]


    [
    중년

    희도의

    웃음
    ]
    아유
    ,


    (
    중년

    희도
    )

    들어가

    엄마

    차에서


    핸드폰으로

    보고

    있을게
    네가

    발레를

    얼마큼


    좋아하는지만

    보여

    주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
    민채
    )



    생각을

    어떻게

    버려
    ?

    1등

    하려고



    건데
    (
    중년

    희도
    )

    1등

    하는






    중요해
    (
    민채
    )

    엄마가

    그런



    하니까


    진짜

    설득력

    없다
    (
    영상



    진행자
    )

    다음은


    참가

    번호

    11번
    명경중학교

    2학년


    김민채

    학생입니다
    잘해라
    (
    스태프2
    )

    김민채

    학생

    김민채

    학생
    ,

    들어가실게요
    민채

    학생
    ,

    들어가실게요
    (
    진행자
    )

    참가

    번호

    11번

    김민채


    불참하였습니다
    다음은

    참가

    번호

    12번

    [


    문이

    달칵

    열린다
    ]


    (
    중년

    희도
    )

    김민채
    !
    김민채
    (
    민채
    )

    [
    한숨

    쉬며
    ]




    학원



    타고



    테니까

    먼저


    (
    중년

    희도
    )



    지금

    포기한

    거야
    ?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무슨

    경우야
    ?
    (
    민채
    )

    [
    한숨

    쉬며
    ]

    이미

    졌어
    최윤서

    하는



    봤을



    아니야
    어차피



    이겨
    (
    중년

    희도
    )



    이기면


    ?



    이기면

    어떻게

    되는데
    ?
    1등

    아니면

    의미

    없어
    ?
    (
    민채
    )

    없어

    [
    어이없는

    숨소리
    ]


    발레

    그만둘래
    (
    민채
    )

    [
    한숨

    쉬며
    ]




    가출했어
    ,

    할머니

    여름

    방학

    동안만

    있을게
    (
    민채
    )

    도망친

    곳이


    결국

    엄마

    방이네
    (
    재경
    )

    우리

    민채


    발레

    그만두겠다고

    했다면서
    ?

    ?



    다른




    하고

    싶은



    있어
    ?
    사람들은

    보통


    하고

    싶은





    있는

    거야
    ?


    발레

    하고

    싶어서


    하는



    아니었어
    ?
    벌써

    5년이나

    했잖아
    지금은

    모르겠어
    뭐라도

    하는




    뭐라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해야

    돼서

    하는



    말고


    꿈은

    있어
    ?


    없다고

    말하는




    어른들은

    허용



    하던데
    ?
    [
    잔잔한

    음악
    ]


    (
    민채
    )



    같은



    필요하긴

    한가
    ?
    다들

    취업

    얘기만

    하잖아
    그러게
    이게

    너희들의

    시대구나
    ?
    되는

    건가
    ?
    에이
    ,



    들어

    볼래
    (
    민채
    )


    펜싱

    연습

    경기

    뭐지
    ?
    엄마

    일기장
    ?

    나희도

    펜싱

    일기장


    ,

    이걸

    손으로



    썼다고
    ?


    정도면

    벌칙

    아니냐
    ?





    ?
    엄마의

    구남친
    ?
    [
    놀라며
    ]


    ,

    대박
    (
    희도
    )
    (
    희도
    )
    (
    희도
    )

    다녀올게
    !
    (
    학생1
    )

    오늘

    순두부찌개
    (
    학생2
    )

    김치찌개

    아니야
    ?
    [
    저마다

    대화한다
    ]
    [
    희도의

    휘파람
    ]
    (
    학생3
    )



    펜싱부

    아니야
    ?
    (
    학생4
    )

    수업



    들어왔대
    ?
    (
    학생5
    )

    시험

    때만


    들어오는



    아니야
    ?
    (
    희도
    )

    수업

    일수

    채우러

    왔다

    됐지
    ?
    궁금하면

    직접

    물어

    너희들끼리

    추측하면

    답이

    나오냐
    ?
    (
    학생6
    )

    1교시

    영어야
    그래
    ?

    열심히


    쌤이



    깨우라고

    시키면


    펜싱부라고

    말해

    주고
    컨디션

    조절


    (
    학생6
    )


    ,

    알겠어


    오늘

    되게

    기분

    좋은

    날이거든
    ?


    자게

    도와줘라
    ,

    짝꿍


    기분이

    좋은데
    ?
    토요일이잖아
    (
    희도
    )
    [
    출입문

    종이

    딸랑거린다
    ]


    (
    희도
    )

    사장님
    !



    풀하우스


    11권

    수요일에

    나오죠
    ?







    주세요
    (
    희도
    )
    [
    희도의

    가쁜

    숨소리
    ]
    (
    희도
    )
    (
    남자1
    )

    충무로가

    죽어

    간다
    !
    우리

    미래의

    기반이



    한국

    영화

    문화

    산업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워야



    것입니다
    !
    자국의

    영화는

    보호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가

    미국에

    비해서

    경쟁력이

    전혀

    부족하다고

    (
    여자1
    )

    한국

    영화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
    남자1이

    계속

    연설한다
    ]
    (
    남자1
    )

    충무로가

    죽어

    간다
    !
    (
    사람들
    )

    죽어

    간다
    ,

    죽어

    간다
    !
    (
    희도
    )

    사람들은


    무언가

    잃어

    가나

    보다
  1. Translation
    ‎NETFLIX シリーズ
    第1話
    “第1話
    検温と手の消毒を
    お願いします”
    “第1話
    検温と手の消毒を
    お願いします 検温と手の消毒を
    お願いします”
    QRコードの読み取りを
    電話でも確認できます
    “検温と手の消毒を
    お願いします”
    “コロナ対策のため
    保護者の入場も制限…”
    あら ナ・ヒド選手では?
    こんにちは
    “こんな所で
    お会いできるとは…”
    どうぞ
    “私はスマホで見てるから
    入りなさい”
    “バレエへの情熱を
    見せてきて”
    勝とうと思わずに
    “私は優勝するために
    来たのに”
    順位はどうでもいい
    “お母さんが言っても
    説得力ないよ”
    ‎次は11番
    “‎ミョンギョン中学2年
    ‎キム・ミンチェ”
    ‎頑張って
    “‎キム・ミンチェさん
    ‎出番ですよ”
    ‎ミンチェさん‎ ‎行きましょう
    “‎11番 キム・ミンチェは
    ‎欠場です”
    ‎続いて12番
    ‎ミンチェ
    ‎待ちなさい
    ‎私はスクールのバスに乗る
    ‎諦めるの?
    ‎挑戦もせずに諦める気?
    ‎どうせ負けよ
    ‎ユンソを見たでしょ
    ‎勝てないわ
    “‎優勝しないと
    ‎どうかなるの?”
    ‎意味がない?
    ‎ないよ
    ‎バレエは やめる
    “‎家出してきた
    ‎夏休みの間 いさせて”
    “‎逃げた先が
    ‎お母さんの部屋か”
    “‎バレエをやめると
    ‎言ったそうだけど”
    “‎バレエをやめると
    ‎言ったそうだけど ‎他にしたいことは?”
    ‎何かないとダメなの?
    “‎バレエは
    ‎好きで始めたのよね?”
    ‎5年も続けたでしょ
    ‎今はどうかな
    “‎何もしないより
    ‎マシっていう程度”
    “‎やるべきことじゃなく
    ‎夢はある?”
    “‎夢がないと言うと
    ‎大人は納得しないけど”
    ‎夢なんて必要?
    ‎みんな就職に必死よ
    ‎確かに
    ‎今の時代はね
    ‎どう使うの?
    ‎合わないよ
    ‎“練習用ビデオ”?
    ‎何かな
    ‎日記帳?
    ““ナ・ヒド
    フェンシング
    ダイアリー””
    ‎全部 手書きなの?
    ‎まるで罰ゲームね
    ‎“あの子”?
    ‎昔の彼氏?
    ‎すごい
    “‎毎週土曜日
    ‎あの子に会いに行く”
    “‎だから土曜の朝は
    ‎早く目が覚め ‎心がはやる”
    ‎いってきます
    ‎スンドゥブ?
    ‎キムチチゲよ
    ‎スンドゥブだよ
    ‎キムチチゲだって
    ‎フェンシング部よね?
    ‎珍しい
    ‎試験の時だけ来る
    ‎出席日数を稼ぎに来たの
    “‎気になるなら
    ‎直接 聞けばいいのに”
    ‎英語だからね
    ‎そうなの?‎ ‎頑張って
    “‎先生には
    ‎フェンシング部だから”
    ‎体調調整中だと
    ‎分かった
    ‎今日はうれしい日なの
    ‎熟睡させてね
    ‎何かあるの?
    ‎土曜日だもん
    ‎土曜日 ‎唯一 あの子に会える曜日
    “‎「フルハウス」の11巻
    ‎取っといて”
    “‎土曜の次に楽しみなのは
    ‎「フルハウス」”
    ““ポルム銀行は
    ハナ銀行と統合…””
    “IMFのせいで
    世の中が騒がしい”
    ‎忠武路(チュンムロ)‎が死んでいく
    “‎我々の未来に欠かせない
    ‎韓国映画や文化を守るため”
    ‎最後まで闘います
    ‎作品は守られるべきです
    “‎韓国映画はアメリカに
    ‎競争力では劣りません”
    ‎韓国映画に関心を
    “‎韓国映画と韓国映画界を
    ‎支援しましょう”
    ‎忠武路が死んでいく
    ‎忠武路が死んでいく
    ‎人々が何かを失っ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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